암보험 신규 특약 출시,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 이란?

A보험사는 새로운 암보험 특약인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과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에 대해
각각 3개월,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이란?

일반적인 화학요법 전에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 변형을 확인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는 차세대 비유전자 검사에 대해
기존의 NGS 유전자 패널 검사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단일 유전자 검사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NGS 유전자 패널 검사의 본인 부담률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암종의 경우 시간과 경제적인 이점을 가진
단일 유전자 검사의 현장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보장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 특약이란?

암 치료 과정 중 항암 치료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다양한 부작용에 대해
비교적 경증인 항구토제부터 업계 최초로
호중구 감소증을 포함한 중증 항암 부작용에 대한
투약 처방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호중구 감소증이란? 

호중구는혈액 내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우리 몸을 침범했을 경우 세균을 파괴하고
방어하는 첫 번째 방어선입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호중구 감소증이 있는 환자는
어떤 의학적 조치가 없다면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이는 생명에 위협이 됩니다. 

 호중구 감소증은 백혈구 내 차지하는 비율이
50~70% 정도여야 하는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감소된 것을 말합니다.
호중구의 수가 1500 이하로 감소된 경우를
호중구 감소증이라고 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중 의료정보 질환백과)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과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은
암 걱정 없는 암 치료 보험을 통해 판매되며,
M-케어 건강보험에도 확대 검토 중입니다.

배타적 사용권은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해당 상품을 일정 기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위 특약들은 보험사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고객들이 가장 필요성을 많이 느낀 사항을
받아들여서 새롭게 개발한 특약입니다.

과거 암보험 진단비 위주의 특약에서 현재 암보험은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특약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암보험의 눈부신 변신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만약 오래된 암보험이 요즘 신기술 치료 등에 대해
보장해주지 못한다면 암보험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보장을 보충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암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각 보험사별 암보험 비교해보시고
가장 좋은 곳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