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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치료라는 중입자 항암치료, 암보험으로 OK조회수 : 70

기적의 치료라는 중입자 항암치료, 암보험으로 OK

세브란스에서 공개한 새로운 암치료법인 중입자치료 기계 보셨나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이 된 것인데요.

중입자치료는 환자의 몸에 전혀 부작용을 주지 않고 암만 정밀 타격해서 재발우려가 적다고 하는데요.

꿈의 암치료법으로 불리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뉴스에서 나오기에는 5천만원이 든다고 하는데요. 한번 비용은 아니고 3주간 12번 치료 가격 입니다.

한 두 푼도 아니고 5천만원은 너무나도 큰 비용이기에 아무리 좋은 치료라고 해도 치료를 받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좋겠지만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중입자치료는 통원치료로 분류도히고 실손의료보험이 적용되긴 합니다만. 회당 최대 20만원이 지급됩니다.

그렇다면 항암 중입자치료도는 암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기적의 치료라는 중입자 항암치료, 암보험으로 OK

모든 암보험이 다 중입자치료 보장을 하지는 않지만 가입된 암보험에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특약이 있다면 특약을 추가하는 경우 중입자치료비용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항암방사선약물치료특약(중입자치료 포함)은 과거 1천만원 정도로 나왔다가 현재는 5천만원까지 한도가 늘었습니다.

가입한 암보험 년도를 확인해보고 보장한도가 얼마까지인지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변에는 항암방사선약물치료특약 5천만원을 보장받기 위해 암보험에 최소한으로 구성해서 가입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항암방사선약물치료특약만 단독 가입은 할 수 없지만 주계약조건을 최소로 내리고 해당특약을 추가해서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입자치료 전 최신 방사선치료였던 것은 항암양성자치료였는데 2007년 삼성서울병원에 처음 도입되었고 8년 후 2015년 들어서 건강보험 적용이 되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 전에는 암보험으로 보장받은 길이 최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따져보시고 부담되지 않는 한도 안에서 암보험을 구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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